[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가 올해 들어 중앙정부 등의 각종 평가에서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시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전국 자활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개청 이래 최초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는 시가 자활사업을 시작한 지난 2000년 이후 20년간의 노력 끝에 얻은 첫 결실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특히 보건복지 분야에서 잇단 수상으로 민선 7기 ‘복지공동체 도시’ 조성에 주력한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서비스 연계의뢰 평가’ 전국 최고 수준의 순위 기록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성과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가 환경부가 주관한 '2020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161개 지자체 중 ‘전국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오산시는 평가에서 상수도 관망관리 분야 전문관 임명을 통한 상수도분야 전문성 제고, 수도분야 계약서류 통합·간소화, 수돗물 시음행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 제공을 위해 상수도 노후관 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곽상욱 오산시장은 “무엇보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는 20일 환경부에 주관하는 2018년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발전상을 수상했다.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수도법 제23조의 2의 규정에 따라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평가다.이천시는 체계적인 정수장 운영과 시설개선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노후관로 개량과 유수율 개선에서 점수가 올라 지난해 2그룹 32위에서 올해 2그룹 8위로 24 계단 상승해 발전상을 수상하게 됐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